생애주기별 영양과 간호 Report
1. 영아의 영양(출생 ~ 1년)
1) 발달기 특성과 영양과의 관계
● 태아기 포함 생후 1년 동안 빠르게 성장
→ 전체적인 영양요구가 성인보다 적으나 체중당 영양요구는 성인보다 크다.
● 체중은 생후 4~6개월 사이에 2배, 1세 때 3배. 신장은 첫 1년 동안 50%성장. 신체근육과 지방의 비율이 증가 → 영양의 결손은 성장과 발달에 손상시킬 수 있음.
● 손과 눈의 협응능력뿐만 아니라 머리와 목, 턱, 혀의 근육조절력이 발달하며 앉고 잡을 수 있고 씹고 마시고 혼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능력 발달
→ 선천성 반사로 인해 영아에게 가장 적절한 음식은 우유(모유, 조제유)
→ 4~6개월 사이에 반사가 사라지고 목을 가누는 능력이 발달하고 앉을 수 있게 되면 스푼을 이용해 음식섭취가능
● 출생 시 신장이 미성숙하여 소변 농축 못함. 4~6주 가량이 되어야 소변 농축력이 성인과 비슷하다.
→ 단백질과 무기질 과잉 섭취는 신장에 부담, 대사 장애
→ 영아는 불완전한 신장기능과 신체에서 수분으로 인한 체중의 비율이 높은 것과 관련해 체중당 수분의 섭취가 성인들보다 많이 필요
● 신생아 때는 위의 용적이 약 90ml로 제한. 위를 비우는 시간 짧고 연동운동 빠름. 소화관은 출생 시 무균상태
→ 초기 소량씩 자주 주는 것이 필요. 비타민 K합성하는 장균의 부족은 출혈성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출생 후 빠른 시일 내에 비타민 K 근육주사
● 췌장의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 담즙의 양과 질의 저하는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를 제한
→ 영아 약 3개월까지 전분 소화 못함. 담즙은 6개월 정도에 합성
● 음식물 알레르기에 대한 민감성은 4~6개월 사이에 성숙함에 따라 줄어듦
→ 4~6개월 사이 딱딱함 음식물 알레르기 위험 높임.
● 차이가 나옴
→ 씹는 능력의 발달로 음식을 으깨거나 잘게 만들어 섭취하게 좋게 변형.
2) 영아의 수유
(1) 모유수유
긍정적 영향으로 생후 1년간 모유수유 권장 but, 모유수유금지 or 산모가 모유 먹이기 불안해하면 조제유 적절히 제공할 수 있게 준비
(2) 인공영양
매 수유시 제공되어야 할 조제유의 양은 영아 월령과 개인의 요구에 따라 조정. 실제 수유횟수와 수유 량은 성장비율과 크기에 따라 다르므로 정해진 양을 억지로 먹여서는 안 됨.
(3)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
· 비타민 D는 출생 직후부터 1세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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