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조직 관찰 실험 보고서
종류- 1)담금질: 급랭함으로써 금속이나 합금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저지하여 고온에서의 안정상태 또는 중간상태를 저온, 온실에서 유지하는 조작으로 과거에는 소입 이라고 함.
2)풀림: 재료를 평형상태도에 나타난 그대로의 안정상태로 만들기 위한 처리방법. ‘어닐링’ 이라고도 한다. 상변화가 온도의 오르내림에 따라 일어나는 재료에서는 충분한 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냉각시킴으로서 상태도에 나타난 것만큼의 변화를 전부 완료시켜서 안정된 평형상태로 한다. 고온에서 천천히 식혀 확산에 의해 각 온도에서 평형상태를 그 때마다 잡으면서 냉각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3)뜨임: 강철을 담금질하면 경도는 커지나 메지기 쉬우므로 이를 적당한 온도로 재가열 했다가 공기속에서 냉각, 조직을 연화, 안정시켜 내부 응력을 없애는 조작. 강철을 담금질 한 후,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일어날 변화를 급랭하여 일부 또는 전부를 저지하고, 다시 비교적 낮은 온도로 적당한 시간 가열하여 저지해 놓은 변화를 임의의 상태까지 진행시키는 일을 말한다.
3.탄소 함량 추정
위의 사진들을 볼 때 현미경으로 본 아공석강의 사진은 0.45%C의 아공석강과 사진이 매우 흡사하다. 실제로 사진에서 검은 부분과 흰 부분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펄라이트와 페라이트가 비슷하게 존재한다는 의미이므로 대략적으로 둘의 분율을 50%라고 생각하면 (x-0.022)/(0.77-0.022)=0.5 이므로 x는 대략 0.4정도가 나온다. 따라서 위 아공석강의 사진은 0.4%C정도로 추정된다.
5.고찰
연마란 고체의 표면을 다른 고체의 모서리나 표면으로 문질러 매끈하게 하는 것으로 뜻이 매우 광범위하여, 연마 숫돌에 의한 연삭도 이에 포함하기도 한다. 이 경우 연마된 면이나연마 부스러기도 본래의 재질 조직이 그대로 남아있다. 조직이 그대로 남지 않고, 망가지는 경우에 탁마라고도 한다. 유리면의 연마 작업이 이에 속한다. 또 표면을 문질렀을 때 연삭도 아니고 탁마도 아닌 경우를 연마라고 할 때도 있다. 따라서 연마라고 했을 경우에는 연삭, 탁마, 연마를 포함해서 말할 때와 좁은 뜻의 연마를 말할 때가 있다. 두개의 면을 비벼댈 때 비벼대는 물질의 굳기가 아니고 녹는점이 낮은 쪽이 먼저 평활해 진다. 연마할 때에는 2개의 면 사이에 산화철, 산화 크롬, 산화 알루미늄, 탄화 규소, 산화 망간등의 분말을 개재시켜서 연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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