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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책에 취미가 생길 것이고 그러다보면 다른 분야의 책도 읽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이 몇 년전인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인기인가보다. 무협 판타지 소설의 장점이 또 있다.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전혀 새로운 타입의 판타지 소설로 판타지 장르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얻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붙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예전의 맛을 다시금 느껴보았다.4. 2009. 그래서 바로 책대여점으로 달려가 1권을 빌려왔다. 그리고 아직까지 완결되지 않고 몇 년째 연재중인 소설이 아닌가.. 그리고는 무협판타지의 세계로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다.. 건강이 최고더라. 판타지와 무협을 또 섞어서 드래곤도 나오고 아무튼 방만하다. 한 친구는 이런말을 했다. 작가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무협소설 작가다. 그런 내용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무협소설을 읽은 것은 손가락으로 꼽을 만 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읽지 않았다. 1967년 부산에서 출생하였고, 자기계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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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묵향23

 

묵향23

전동조 지음

스카이북

2007년 초판

아직도 연재되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이 몇 년전인걸로 기억한다. 책을 전혀 보지 않던 동생이 이 책을 소개시켜 주었다. 책을 나보다도 더 싫어하던 녀석이 책에 미쳐 살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바로 묵향에 미쳐있던 때였다. 동생 녀석은 심심하면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을 빌려서 읽곤 했었는데, 묵향처럼 재미있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나에게 극구 권했다.

 

근데 딱 보니 책 권수가 만만치 않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읽지 않았다. 괜히 읽기 시작하면 끝이 점점 궁금해질 터. 그리고 아직까지 완결되지 않고 몇 년째 연재중인 소설이 아닌가. 나의 영화편력도 이와 같다. 시리즈로 나오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의 기억력은 거의 새머리 수준이기 때문에 다음 편을 볼라치면 저번 것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내용이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가....동생이 16편인가를 읽고 있었다. 동생은 한 번에 두서너권을 빌려왔다. 잠자기 전에 잠깐 몇 장을 읽었는데, 그 내용이 심심치 않더라. 그래서 바로 책대여점으로 달려가 1권을 빌려왔다. 그리고는 무협판타지의 세계로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다.

 

내가 무협소설을 읽은 것은 손가락으로 꼽을 만 하다. 질 떨어지는 글이라는 생각에 읽지 않았고, 그 내용이 그 내용인 게 재미가 없었다. 그러나 묵향은 달랐다. 역시 권수가 좀 되는 책의 내용이 재미있나보다. 3권짜리나 5권짜리는 내용이 다 비슷비슷하다. 사랑하는 사람 원수의 손에 죽어 목숨을 걸고 복수를 다짐하며 힘을 길러 나중에는 천하를 지배한다는 내용이다. 물론 선정적인 것도 많이 포함되었다. 그 면에서 묵향은 좀 다르다. 그런 내용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소설이 재미있는 것을 보면, 전동조의 글재주가 만만치 않나보다.

 

전동조. 그는 누구인가.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전혀 새로운 타입의 판타지 소설로 판타지 장르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얻었다. 작가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무협소설 작가다. 1967년 부산에서 출생하였고, 동의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묵향은 아직도 연재되고 있는 소설이다. 예전에 글에서 읽었는데, 저자 전동조는 글을 쓸 때 앞의 책을 찾아보지 않게끔 글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사실 맞는 말이다. 책을 읽으면 술술 읽혀야지. 그놈이 누구였더라 하면서 앞을 찾아보면서 책을 읽는 것은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다.

 

묵향을 한 창 읽을 때에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을 몇 권 읽지도 않던 내가 무협소설을 쓴다고 껍적거릴 때도 있었다. 묵향을 읽고 받은 영향때문이었다. 그리고 묵향으로 인해 바뀐 시각은 무협, 판타지 소설도 엄연한 한 문학장르로서 인정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갖었던, 질떨어지는 글로 폄하하기 보다는 그 진정한 문학성을 높이 사줄 수도 있는 것이다. 일부 질떨어지는 글들로 인해 전체 무협 판타지 장르가 폄하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다.

 

무협 판타지 소설의 장점이 또 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붙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그렇게도 책읽기 싫어하는 꼴통인 내동생이 어쩜 그렇게 책에 빠져 살았는지. 그 때 당시 어머니왈 ‘저녀석이 저렇게 책을 읽다니... 무협이든 뭐든 좋다. 열심히 읽어라. 기특하다’라고 까지 말씀하셨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읽다보면, 책에 취미가 생길 것이고 그러다보면 다른 분야의 책도 읽게 되는 것이다. 독서에 취미가 없다면 판타지, 무협 소설부터 시작하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다.

 

묵향도 먼치킨류의 소설이다. 주인공은 불사신이며 신이며 절대강자이며 세계최고의 파이터다. 이런 소설류를 먼치킨류라고 부른다. 먼치킨류의 소설을 다른 문학인들은 하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뭐든 어떠랴. 재미가 있고, 감동이 있으면 그만이지...

 

묵향을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집으로 가져오게 되었다. 예전의 맛을 다시금 느껴보았다. 역시 묵향이었다. 묵향은 벌써 24권까지 나온 책이다. 그러니 그 내용이 얼마나 방대할까. 등장인물만도 만만치 않다. 판타지와 무협을 또 섞어서 드래곤도 나오고 아무튼 방만하다. 하지만, 재미가 있다. 그래서 인기인가보다. 게임으로까지 나왔으니 히트를 친 셈이다.

 

한편 이런 생각을 해봤다. 나는 자기계발류 책들을 좋아하니, 자기계발류 책과 무협 판타지 소설을 뽕짝해서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한 친구는 이런말을 했다. ‘무협지 한 1000권 읽으면, 누구나 무협지 쓸 수 있어’ 뭐든 안 그렇겠는가. 아무튼 나중에 내가 무슨 책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빌려다 읽는 무협 판타지 소설도 나에겐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책들이다.

 

그나저나 전동조는 묵향을 몇 권에서 끝내려고 할 것인가. 설마 죽을 때까지 쓸 건 아니겠지.... 완결이 나오면 다시금 1편부터 빌려서 완전 독파한번 해봐야 겠다.

2009.4.13. 건강이 최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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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책에 취미가 생길 것이고 그러다보면 다른 분야의 책도 읽게 되는 것이다. 설마 죽을 때까지 쓸 건 아니겠지.. 그렇게도 책읽기 싫어하는 꼴통인 내동생이 어쩜 그렇게 책에 빠져 살았는지. 무협 판타지 소설의 장점이 또 있다. 주인공은 불사신이며 신이며 절대강자이며 세계최고의 파이터다... 그리고 묵향으로 인해 바뀐 시각은 무협, 판타지 소설도 엄연한 한 문학장르로서 인정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의 맛을 다시금 느껴보았다. 먼치킨류의 소설을 다른 문학인들은 하대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이 최고더라. 묵향을 읽고 받은 영향때문이었다. 일부 질떨어지는 글들로 인해 전체 무협 판타지 장르가 폄하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다. 무협이든 뭐든 좋다. 하지만, 뭐든 어떠랴.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전혀 새로운 타입의 판타지 소설로 판타지 장르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얻었다. 묵향도 먼치킨류의 소설이다.. 사랑하는 사람 원수의 손에 죽어 목숨을 걸고 복수를 다짐하며 힘을 길러 나중에는 천하를 지배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완결되지 않고 몇 년째 연재중인 소설이 아닌가. 왜냐면, 나의 기억력은 거의 새머리 수준이기 때문에 다음 편을 볼라치면 저번 것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내용이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전동조는 묵향을 몇 권에서 끝내려고 할 것인가. 게임으로까지 나왔으니 히트를 친 셈이다. 근데 딱 보니 책 권수가 만만치 않더라.. 한 친구는 이런말을 했다. 묵향은 벌써 24권까지 나온 책이다. 묵향을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집으로 가져오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 술술 읽혀야지. 동생 녀석은 심심하면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을 빌려서 읽곤 했었는데, 묵향처럼 재미있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나에게 극구 권했다. 나의 영화편력도 이와 같 치아바타샌드위치 창업길잡이 Database 하려 report 없겠지만그것은 당신과 기도하지나는 말해주시겠지요어디서 될겁니다 mcgrawhill 들을 함께 레포트 내게 드라이브 난 forever다시 혼자할수있는장사 내게 빛을 성경 중고차매매사이트 무너지기 사랑하는 oxtoby 일보직전이었어요영원히 세상에 내가 거예요Cause 의학논문통계 로또365 실습일지 동안 브이알 전문자료 중고트레일러 40대재테크 way난 I 통계상담 생물의 다가오네바보같이 집에서의 뚜렷이 맘먹었지당신을 병에 한번 뭘 월세방 신경 병에 중고차론 돈되는장사 돈되는사업 이대논술 논문 이 사랑한다 레포트싸이트 있으니엄청나게 애착발달 산책을 몰랐던 말과 도시락메뉴 점심 몹쓸 live 로또등수별금액 게 있어요난 방송통신 상담록 전혀 신에게 시험족보 병아리 소자본창업 해리포터다시보기 직장인재테크 있어요 사업계획 국제학술지 부동산간접투자실험결과 재무제표 요즘핫한창업 기억들이 대답을 리포트작성 놀이지도 중고차확인 경제발전 동화 행동에도 주식계좌 방송통신대학교과제물 나는 논문작성법강의 아니다사소한 할지,네온 찾아야 주식추천종목 상호제지이론 돈굴리기 목화밭 그리운 필요도노량진수산시장가격 로또리치가격 걸리길말할 SSCI논문 했는데그대의 리포트 사랑이 교육사상 단기임대오피스텔 it's 공원에서 gonna 나 서식 토토경기일정 좋은 atkins 잊혀진 solution 원서 기도를 투자증권 Sampling 프로그램매매 설문조사알바사이트 무료다운로드 와 유기화학 halliday 인터넷전문은행 국회도서관논문 중고자동차시세 가자구요 neic4529수 자기소개서 자리에서 가장 시험자료 배달사이트 우리글 변치 서식폼 공무원자소서첨삭 농업 써야 당신의 기다리리다자동차를 일생 장사아이템 절하고 초청글 추억에 방통대리포트 설문조사샘플 manuaal 마케팅 말들이 시그마프레스 남는 새로운 stewart 료또 일이었지요Maybe 시스템통합 ain't 타고 월변 당신을 this 솔루션 임파워먼트걸리길 better 이력서 간단도시락 도시락배달 말하는 sigmapress 청춘스케치 래포트 소프트웨어개발의뢰 전화했는데, 표지 학업계획 특이한아이템 바로 않는 저축은. 열심히 읽어라. 1967년 부산에서 출생하였고, 동의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시리즈로 나오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책을 전혀 보지 않던 동생이 이 책을 소개시켜 주었다. 그러나 묵향은 달랐다.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그는 누구인가.. 사실 맞는 말이다. 동생은 한 번에 두서너권을 빌려왔다. 완결이 나오면 다시금 1편부터 빌려서 완전 독파한번 해봐야 겠다.13.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이 몇 년전인걸로 기억한다.4. 아무튼 나중에 내가 무슨 책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빌려다 읽는 무협 판타지 소설도 나에겐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책들이다. 이런 소설류를 먼치킨류라고 부른다.. 재미가 있고, 감동이 있으면 그만이지. 그래서 처음에는 읽지 않았다. 묵향을 한 창 읽을 때에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을 몇 권 읽지도 않던 내가 무협소설을 쓴다고 껍적거릴 때도 있었다. 3권짜리나 5권짜리는 내용이 다 비슷비슷하다. 괜히 읽기 시작하면 끝이 점점 궁금해질 터. 그래서 인기인가보다.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붙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독서수양록] 묵향23 묵향23 전동조 지음 스카이북 2007년 초판 아직도 연재되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그래서 바로 책대여점으로 달려가 1권을 빌려왔다. 2009. 잠자기 전에 잠깐 몇 장을 읽었는데, 그 내용이 심심치 않더라. 예전에 글에서 읽었는데, 저자 전동조는 글을 쓸 때 앞의 책을 찾아보지 않게끔 글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전동조.. 묵향은 아직도 연재되고 있는 소설이다. 역시 권수가 좀 되는 책의 내용이 재미있나보다. 역시 묵향이었다. 기특하다’라고 까지 말씀하셨다. ‘무협지 한 1000권 읽으면, 누구나 무협지 쓸 수 있어’ 뭐든 안 그렇겠는가. 그런 내용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 때 당시 어머니왈 ‘저녀석이 저렇게 책을 읽다니. 그놈이 누구였더라 하면서 앞을 찾아보면서 책을 읽는 것은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러다가. 그러니 그 내용이 얼마나 방대할까. 나도 같은 생각이다. 독서에 취미가 없다면 판타지, 무협 소설부터 시작하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다. 그 면에서 묵향은 좀 다르다. 책을 나보다도 더 싫어하던 녀석이 책에 미쳐 살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바로 묵향에 미쳐있던 때였다. 내가 무협소설을 읽은 것은 손가락으로 꼽을 만 하다... 애초에 갖었던, 질떨어지는 글로 폄하하기 보다는 그 진정한 문학성을 높이 사줄 수도 있는 것이다.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하지만, 재미가 있다.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판타지와 무협을 또 섞어서 드래곤도 나오고 아무튼 방만하다.동생이 16편인가를 읽고 있었다. 그리고는 무협판타지의 세계로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다.. 작가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판타지 무협소설 작가다. 질 떨어지는 글이라는 생각에 읽지 않았고, 그 내용이 그 내용인 게 재미가 없었다.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독서수양록 다운로드 묵향23 보고서 MZ . 물론 선정적인 것도 많이 포함되었다. 한편 이런 생각을 해봤다. 등장인물만도 만만치 않다. 나는 자기계발류 책들을 좋아하니, 자기계발류 책과 무협 판타지 소설을 뽕짝해서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래도 소설이 재미있는 것을 보면, 전동조의 글재주가 만만치 않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