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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후생시설에 관심을 표명하는 등 사기진작 도모 - 국책사업으로 건설 중인 함경북도 소재 어랑천발전소 건설장 현지지도를 통해 “강성대국 건설에 크게 기여하게 될 나라의 재부이므로 만년대계로 잘 건설해야 한다”고 건설공사를 독려(7.21.15, 함경북도 어랑천발전소 현지지도 10 4. 북·미간 직접대화 및 불가침조약 체결 촉구 13 5. 제3차 ｢5·21 건축축전｣ 개최 동향 26 8.23, 평방) 대외 동향 . 주요 인물 동향 44 Ⅴ.)을 맞아 ｢외무성대변인 담화｣(7.～25.27.20,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과 노력경쟁을 유도 o ｢7월 제품질 제고대책 월간｣을 맞아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중방) o 재미동포 동부지역 및 서부지역연합회 대변인은 각각 담화(7.18.)를 시찰, 대내 정치일정을 감안 김정일의 영도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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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
653호222
Ⅰ. 개 황
Ⅱ. 주요 동향
1.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일’ 50주년 관련 동향(1) 3
2. 김정일 위원장, 군부대 시찰 8
3. 김정일 위원장, 함경북도 어랑천발전소 현지지도 10
4. 북·미간 직접대화 및 불가침조약 체결 촉구 13
5.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및 판문점대표부 비망록 발표 16
6. 최근 북한사회의 영웅적 분위기 조성 동향 20
7. 제3차 ｢5·21 건축축전｣ 개최 동향 26
8. ｢7월 제품질 제고대책 월간｣ 성과 보도 28
9. ｢작전계획 5030｣ 관련 대미비난 동향 30
Ⅲ. 기타 동향
1. 전기석탄공업상 ｢주동일｣로 교체 35
2. IT부문 영재교육 강화 36
3. 국가도메인 ‘kp’ 사용 홈페이지 개설 38
4. 과학원 생물분원 실험생물학연구소 연구동향 39
5. 러 극동지역에서 북한 상품전시회 개최 41
6. 피서철 맞아 ｢문수유희장｣ 선전 43
Ⅳ. 주요 인물 동향 44
Ⅴ. 주간 일지 48
o 정전협정 체결 50돌(7.27.)을 맞아 ｢외무성대변인 담화｣(7.24.)를 비롯하여 ｢인민무력부 연구토론회｣(7.23.), ｢평화보장 국제회의｣ 개최(7.23.～25.)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대내 정치일정을 감안 김정일의 영도력을 부각·선전하는 한편, “미국이 정전협정을 체계적으로 위반했다”면서 대미 비난을 강화
o 김정일 위원장은 오중흡 7연대 칭호를 받은 제581군부대(7.18.) 및 제292군부대와 직속중대(7.22.)를 시찰, 훈련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후생시설에 관심을 표명하는 등 사기진작 도모
- 국책사업으로 건설 중인 함경북도 소재 어랑천발전소 건설장 현지지도를 통해 “강성대국 건설에 크게 기여하게 될 나라의 재부이므로 만년대계로 잘 건설해야 한다”고 건설공사를 독려(7.20, 중방)
o 건설자절(5.21.)을 맞아 제3차 ｢5·21 건축축전｣을 개최(7.20.～22, 인민문화궁전), 최신 과학기술의 성과를 도입하여 개발한 건축설계 프로그램들이 좋은 평을 받았다고 선전
o 정권 창건 55돌을 계기로 9월 개최 예정인 ｢영웅대회｣를 앞두고 공로자 찬양·김정일 영웅칭호학교 방문·영웅소재 영화상영 등 영웅적 분위기를 조성,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과 노력경쟁을 유도
o ｢7월 제품질 제고대책 월간｣을 맞아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제품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종합적 품질관리노력을 강화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선전(7.23, 중방)
대남 동향
o 한미연합군사령부가 8.18.～29.까지 실시하는 을지포커스렌즈(UFL) 합동군사연습과 관련, “북침전쟁을 도발하고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이라고 비난하면서 동 연습을 백지화할 것을 촉구(7.23, 중방)
o 재미동포 동부지역 및 서부지역연합회 대변인은 각각 담화(7.15, 7.18.)를 통해 황장엽의 방미는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강변(7.24, 평방)
대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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