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문 영화 서치 업로드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자료
1.
서론
영화 ‘서치’는 2xxx년 8월 말 미국에서 개봉을 한 영화이다. 미국에서 제작이 되었지만, 한국에서 흥행열풍을 일으켰으며, 영화가 한국계의 미국인 가정을 중심으로 하였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영화 서치 줄거리는 한 가족의 삶, 딸의 실종, 이를 추리해서 가는 모든 과정을 OS 운영체제와 모바일, CCTV 화면으로 구성한 영화이다. 기존에도 PC 화면을 스크린에 구현을 하려고 하는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다. 하지만 러닝타임 전체를 채우는 방식을 고수한 작품은 단 한번도 없었다. 제한적인 영상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장르적 재미를 반감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 서치는 과감한 도전을 해냈다. 제한이 된 모니터 화면에서 무한한 확장의 가능성뿐만 아닌 스릴러라고 하는 장르적 재미까지 놓치지 않고, 영화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현대인들의 생활에 녹아든 PC와 모바일의 활용, 이를 통해서 사라진 딸의 행적을 추리해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낸 영화 서치는 페이스북과 구글, 페이스타임 등 실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익숙한 포맷들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기존 스릴러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화 ‘서치’의 줄거리와 현상을 제시하고, 비판하도록 하겠다.
2. 본론
1) 줄거리
서치의 주인공 ‘데이빗’은 딸인 ‘마고 킴’의 실종 사건으로 시작이 된다. 부재중 3통만 남기고 실종이 된 딸의 행방을 찾던 중에 의외인 곳에서 단서에 관한 실마리를 찾는다. 그곳은 바로 그녀의 노트북이다. 이후 딸의 노트북으로 사건과 관련이 되어 있는 모든 단서를 찾는다.
SNS 계정들에 접속하여 남아있는 채팅의 기록과 전자 우편을 보면서 범인에게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이에 가까워지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들을 다룬 것이다. 중반쯤 보면, 실종사건에서 납치사건으로 변하게 된다. 실제의 범인은 로즈메리 빅형사의 아들이 마고의 살인사건의 범인이었고, 형사인 엄마가 아들의 죄를 덮어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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