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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하는 프로이센인은 부자유한 예민으로 격하시켜 토지에 결박하였다. 로타르 사후에도 호엔슈타우펜가의 황제들이 동방개척에 관심을 두자 백 아돌프 변경백 알브레히트 웅공, 실패한 귀족과 작센 자유농들이 동엘베로 대거 이주하였다. 이들은 영주로서 로카토어에 주어진 세습촌장직과 면조지를 확보하였다. 13세기에 동방식민은 독일기사단에 의해 수행되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슬라브인 거주 지역에 식민 사업을 통하여 봉건적 주종관계를 보급하고 독일농민을 이주시켜 고국의 농업제도를 이식하는 일 밖에 없었다. 그 밖에 교회에 대하여 10/1세와 군주에 대한 공조와 약간의 공적인 부역이 있었을 뿐이다. 토지보유농민은 공동체성원으로서 공동지 이용에 참가할 수 있. 기사단의 가중된 재정적자 때문이었다. 영주의 자가경영에서는 곡물경작의 농민적 규모를 크게 넘기지 않았고 목축이나 임업에 관심을 두었다. 토지소유농민은 없고 지대지불 의무농민만이 있었다. 프로이센의 원주민들의 거센 저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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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료등록 사회 자료등록 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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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료등록 사회 자료등록 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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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① 식민기의 영주·농민의 관계

구츠헤어샤프트의 경향을 이루는 중요한 요인은 식민지적 성격이다. 12~13세기에 수공업이 일어나고 동부 슬라브인 주거지역으로 식민 활동이 전개되는 시기였다. 엘베, 잘레 강 동부에 독일인은 사회적인 여러 관계를 갖고 이주하였다. 이것은 동방운동이라고 한다.

독일인의 동부로의 팽창은 10세기 초 하인리히 1세 때까지 소급된다. 작센과 튀빙겐에 성채를 구축, 마쟈르인의 내침을 막고 슐레스비히와 브란덴부르크 지역에 마르크를 설치하여 슬라브인과 노르만인의 침입에 대비한 것이 시초였다.(924~932) 그 뒤 오토대제 때에는 적극적으로 슬라브인의 동부 영토를 흡수, 그곳에 하우어베르크, 오르덴스부르크 등의 주교구를 설치하고 962년에는 교황의 승인을 얻어 막데부르크 대주교구를 설치, 마이센 교구를 통합하고 교구장, 수도원장 등을 국왕직속으로 편성하였다. 그리고 이들에게 재판권, 지방 행정권 등을 이양하여 이곳을 동방으로 나아가는 전지기지로 삼았다.

그 후 서임권투쟁으로 주민의 신분 변동과 계급의 분화를 초래하여 몰락한 귀족과 부자유민으로 전락한 농민들은 동방으로 관심을 두었다. 슬라브인의 반란이 진압되고 독일인의 동진이 순탄해지자 서임권투쟁으로 황폐해진 농톤을 떠나는 농민이 증가하고, 실패한 귀족과 작센 자유농들이 동엘베로 대거 이주하였다. 1125년 로타르 2세가 신성로마황제에 즉위한 후 동북방에 문호가 개방되자 작센인은 벤덴지역으로 이주를 감행하였다. 로타르 사후에도 호엔슈타우펜가의 황제들이 동방개척에 관심을 두자 백 아돌프 변경백 알브레히트 웅공, 하인리히 사자공등이 함께 하여 동방진출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1147년 하인리히 작센대공이 벤덴 정복을 위해 십자군을 파견한 결과 엘베강 동안 일대에 극심한 황폐와 인구감소가 초래되었다. 그 뒤 보헤미아 국경에 이르는 이 지역일대에 조직적인 식민을 행하였다. 1148년부터 막데부르크 대주교 비히만과 알브레히트 등이 참여해서 네덜란드와 플랑데르 농민들을 이곳에 이주시켰다.

13세기에 동방식민은 독일기사단에 의해 수행되었다. 프로이센 지방의 식민은 1230년경부터 시작하였는데 독일인 농민층이 대량으로 입주하기 시작한지는 1282년 이후부터였다.

독일 기사단은 프로이센 지역을 상업식민지로 개척하기로 하고 비스툴라강을 따라 토른, 쿨름, 마리엔베르더, 엘빙, 나탕겐 그리고 쾨니크스베르크 등 여러 도시를 차례로 건설하였다.

1230년 첫 지방관 헤르만 발크가 많은 기사와 노비를 거느리고 이곳에 부임하면서 식민사업은 더욱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1237년 립란트를 병합하고 1230년에는 발트해 일대에 대규모 이민을 시행하여 메멜강까지 이르게 되고 슬라브인의 기독교화가 급진전되었다. 프로이센의 원주민들의 거센 저항이 진압된 이후부터 기사단은 원주민에 대한 차별적 지배를 낮추었고 기사단에 충성하는 프로이센인과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반항하는 프로이센인은 부자유한 예민으로 격하시켜 토지에 결박하였다. 이들이 구츠헤어샤프트의 세습예민 이다.

1282년 이후에 식민개척은 전성기를 이루었다. 동프로이센지역에 한 개의 도시가 건설되어 이곳을 기점으로 식민개척과 촌락건설이 진행되었다. 서프로이센에는 도시가 밀집되어 건설되었고, 동프로이센은 계획적으로 도시가 건설되었다.

기사단장은 전사계급의 조직과 경제적으로 지불능력이 있는 농민계급의 창출시키고자 하였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슬라브인 거주 지역에 식민 사업을 통하여 봉건적 주종관계를 보급하고 독일농민을 이주시켜 고국의 농업제도를 이식하는 일 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기사는 독일농민에게 인격적 자유와 세습농민으로서의 임차소작권, 공동체규약상의 여러 권익들을 누릴 수 있게 했다.

13~14세기에 동 엘베지역에서는 농민들은 생산물지대 또는 화페지대를 지불하고 부역노동의 의무에서 해방되었으며 인격적 자유도 확보하였으므로 농민경영이 농업생산의 기축을 이루고 있었다. 중세적 농민해방으로 농노제는 소멸하고 영주 강제하에 있던 농민신분은 차지소작관계로 상승되었다. 영주의 자가경영에서는 곡물경작의 농민적 규모를 크게 넘기지 않았고 목축이나 임업에 관심을 두었다. 영주는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에 관심을 기울였다.

독일농민의 이주는 식민청부제도에 의해 수행되었다. 식민청부인 로카토어는 군주 또는 대 제후로부터 일정규모의 토지를 봉으로 받고 식민을 수행한 귀족, 기사 등의 형태가 주를 이룬다. 로카토어는 대개 기사계급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봉토에 유력한 독일농민을 이주시켜 그들로부터 징수하는 부과조를 받았다. 이들은 영주로서 로카토어에 주어진 세습촌장직과 면조지를 확보하였다. 기사계급은 영주적 계급의 소유자이며 동시에 촌장으로서 , 토지소유권, 하급재판권을 통합 소유하고 있었다.

로카토어는 군주로부터 일정한 전대금을 받아 촌락건설에 임하였다. 1380년대 식민활동이 정지되었다. 기사단의 가중된 재정적자 때문이었다.

식민사업이 진전됨에 따라, 후페제도에 의해 독일촌락이 건설되었다. 종래의 슬라브인 촌락은 독일인 촌락에 흡수되거나 새로운 후페젠도에 의해 재편성 되었다.

② 농민경영

로카토어에 의하여 식민사업이 계획적으로 이루어졌기에 프로이센은 봉건적 토지소유 형태가 지배적이었다. 토지소유농민은 없고 지대지불 의무농민만이 있었다. 농민은 인격적 자유가 보장 되었다. 영주에 대한 농민의 부담은 현물 또는 화폐로 지불하는 지대와 년 수일의 부역노동이 있었다. 그 밖에 교회에 대하여 10/1세와 군주에 대한 공조와 약간의 공적인 부역이 있었을 뿐이다.

슬라브인 원주민들은 후페보유지를 얻어 촌락을 형성하거나 독립촌락을 형성하였다. 슬라브인에게 배당되는 보유지는 작은 후페 규모 였다. 식민기에 독일인 농민권을 획득한 슬라브인은 토지보유상의 지위를 확보하였으나 그렇지 못한 슬라브인은 열악한 토지보유권과 부역노동을 감수해야 했다. 그들 중에 몰락하여 하급 농민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주로 슬라브 원주민으로, 독일인 촌락이나 영주직할지에 노동력을 제공하였다.

토지보유농민은 공동체성원으로서 공동지 이용에 참가할 수 있

② 농민경영 로카토어에 의하여 식민사업이 계획적으로 이루어졌기에 프로이센은 봉건적 토지소유 형태가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이들에게 재판권, 지방 행정권 등을 이양하여 이곳을 동방으로 나아가는 전지기지로 삼았다. 1230년 첫 지방관 헤르만 발크가 많은 기사와 노비를 거느리고 이곳에 부임하면서 식민사업은 더욱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로카토어는 군주로부터 일정한 전대금을 받아 촌락건설에 임하였다. 독일 기사단은 프로이센 지역을 상업식민지로 개척하기로 하고 비스툴라강을 따라 토른, 쿨름, 마리엔베르더, 엘빙, 나탕겐 그리고 쾨니크스베르크 등 여러 도시를 차례로 건설하였다. 프로이센의 원주민들의 거센 저항이 진압된 이후부터 기사단은 원주민에 대한 차별적 지배를 낮추었고 기사단에 충성하는 프로이센인과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반항하는 프로이센인은 부자유한 예민으로 격하시켜 토지에 결박하였다.인문 자료등록 사회 자료등록 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Up [인문][사회] 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로타르 사후에도 호엔슈타우펜가의 황제들이 동방개척에 관심을 두자 백 아돌프 변경백 알브레히트 웅공, 하인리히 사자공등이 함께 하여 동방진출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① 식민기의 영주·농민의 관계 구츠헤어샤프트의 경향을 이루는 중요한 요인은 식민지적 성격이다. 농민은 인격적 자유가 보장 되었다. 로카토어는 대개 기사계급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봉토에 유력한 독일농민을 이주시켜 그들로부터 징수하는 부과조를 받았다. 서프로이센에는 도시가 밀집되어 건설되었고, 동프로이센은 계획적으로 도시가 건설되었다. 인문 자료등록 사회 자료등록 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Up DQ . 인문 자료등록 사회 자료등록 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Up DQ . 그들 중에 몰락하여 하급 농민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영주의 자가경영에서는 곡물경작의 농민적 규모를 크게 넘기지 않았고 목축이나 임업에 관심을 두었다.인문 자료등록 사회 자료등록 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Up DQ . 그리하여 기사는 독일농민에게 인격적 자유와 세습농민으로서의 임차소작권, 공동체규약상의 여러 권익들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인문 자료등록 사회 자료등록 구츠헤어샤프트의 배경과정 Up DQ . 종래의 슬라브인 촌락은 독일인 촌락에 흡수되거나 새로운 후페젠도에 의해 재편성 되었다. 그 뒤 보헤미아 국경에 이르는 이 지역일대에 조직적인 식민을 행하였다. 이것은 동방운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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